under willow

여섯 번째 이야기. 본문

소박한 한 편

여섯 번째 이야기.

Doe_nihil 2020. 5. 6. 20:57

하나씩 조용히,

 

그네들의 그림자 아래로 침잠하는 그것들을 모으면,

 

누구도 모르는 사이에 모인 그것들을 보면,

 

그때,

 

알 수 있으리라.


그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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