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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물 여덟 번째 이야기. 본문

소박한 한 편

스물 여덟 번째 이야기.

Doe_nihil 2020. 6. 2. 02:54

바위는 기다리니

산을 오르메

네 걸음을 걸으라

 

내딛음에 있어

그 숨을

여정을 음미하라

 

몸을 누임에

네 모든 걸음이

찬미가 되리라


모든 순간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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