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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박한 한 편.
Doe_nihil
2020. 5. 7. 20:34
무거운 몸을 일으키며 시작한 하루는 참 원하는 대로만 되는 게 아니더군요.
그래서 글을 읽는 누군가는 하루 중 어느 순간이든, 한 번쯤 곱씹으며 잠시 쉬어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.
어떤 의미로 와 닿게 될지는 쓰는 저는 알 수 없겠지만 그 하루에 조금이나마, 아니라면 앞으로의 하루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