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박한 한 편
열 두 번째 이야기.
Doe_nihil
2020. 5. 6. 20:58
눈물이 흐른다.
모른 체 삼킨 그것에,
가득한 쌉싸름을 머금고
다시 잠들진 않으리라.
나아감